[현장연결] 호주 시드니 2020년 새해맞이 불꽃놀이

2019-12-31 3

[현장연결] 호주 시드니 2020년 새해맞이 불꽃놀이

호주 지금 현재 시드니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호주는 우리나라보다 2시간 빠르게 2020년 새해를 맞아서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데요.

일단 지금 불꽃놀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밤 10시 그러니까 2020년 새해를 지금 이곳 호주에서는 호주 시드니에서는 이미 맞았습니다.

2020년을 기하는 불꽃놀이가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주변에서 화려하고 성대하게 펼쳐졌습니다.

시드니의 불꽃놀이는 세계적인 새해 맞이 축제로 자리잡았는데요.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호주 전역과 전세계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와 불꽃놀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호주의 새해맞이 행사는 최악의 산불 피해와 폭염속에 열려 행사 시작 전부터 큰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반대 청원이 성명을 해서 불꽃놀이를 가뭄으로 고통받는 농부들에게 사용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잠깐 불꽃놀이 현장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는 지금 현재 기온이 대략 영상 20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서울 기준으로 영하 8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 시드니 주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불꽃 놀이 명소로도 유명한데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호주 새해맞이 행사, 최악의 산발 피해와 폭염 속에 열려서 행사 시작 전부터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호주 국민 수십만 명이 불꽃놀이 반대 청원에 서명을 해서 불꽃놀이 예산을 소방대원과 가뭄으로 고통받는 농부들에게 사용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는데 호주 정부는 호주의 회복력을 전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면서 불꽃놀이를 강행했습니다.

2019년 마지막 날도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는 등 폭염이 이어졌는데요.

이렇게 더운 날씨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불꽃놀이 명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일찍부터 텐트를 치고 노숙에 들어가기도 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 굉장히 화려한 불꽃이 터지는 모습이 화면으로 나타나고 있네요.

저희 여의도 불꽃 축제현장만큼이나 아름 동안 것 같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오페라하우스에서 이렇게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지금 10시 3분이 지났는데 호주는 밤 10시, 2020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우리 시간보다 2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지금 호주는 2020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보시는 것처럼 불꽃놀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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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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